[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이해리 / 사진제공=CJ E&M
다비치 이해리가 “오래 노래하는 것이 꿈”이라고 말했다. 이해리는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스트라디움에서 첫 솔로 음반 ‘에이치(h)’의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그는 “다비치가 아닌 솔로 이해리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을 만큼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이어 “공연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이번 솔로 음반 발매 기념으로 오는 6월 콘서트로 열 것”이라고 전했다.
이해리의 새 음반 ‘h’에는 ‘블랙h’과 ‘화이트h’라는 두 가지 콘셉트로 총 7곡이 담겨있다. 타이틀곡은 ‘미운 날’로, 가수 신용재가 만들었으며 한층 깊어진 이해리의 감성을 확인할 수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이해리 / 사진제공=CJ E&M](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7/04/2017041916514120208-540x810.jpg)
그는 “다비치가 아닌 솔로 이해리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을 만큼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이해리는 “가수로서의 꿈은 오래 노래하는 것”이라며 “다비치 또 솔로 보컬리스트로서도 자리매김하고 싶다”고 바랐다.
이어 “공연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이번 솔로 음반 발매 기념으로 오는 6월 콘서트로 열 것”이라고 전했다.
이해리의 새 음반 ‘h’에는 ‘블랙h’과 ‘화이트h’라는 두 가지 콘셉트로 총 7곡이 담겨있다. 타이틀곡은 ‘미운 날’로, 가수 신용재가 만들었으며 한층 깊어진 이해리의 감성을 확인할 수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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