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김성령 인스타그램
김성령 인스타그램
배우 김성령이 세월을 빗겨간 외모로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김성령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성령은 블랙 오프숄더 티셔츠에 숏팬츠를 매치했다. 모델을 방불케하는 몸매 비율과 더불어 51세의 나이라고는 믿기 어려운 동안 미모가 놀라움을 자아냈다. 과연, 1988년도 미스코리아에 빛나는 위엄을 자랑하고 있는 것.

김성령 인스타그램
김성령 인스타그램
현재 해외 여행을 즐기고 있는 듯 메이크업을 최소화하고 편안한 패션을 선보였음에도 빛나는 비주얼이 모두를 감탄케 했다. 이에 해당 게시글 댓글로도 많은 팬들이 “20대 같다”, “멋지다”, “대단하다”, “부럽다” 등의 칭찬 글을 잇고 있다.

김성령은 지난해 SBS 드라마 ‘미세스캅2’로 사랑받았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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