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문연배 기자]
가수 더필름이 두 번째 책인 에세이집 ‘쏟아지는 밤’을 발매했다.
더필름은 최근 온라인과 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자신의 두 번째 책인 ‘쏟아지는 밤’을 출판했다. 책에는 페이스북 페이지 ‘마치 365일이 어제처럼’에서 보여주었던 감성적이면서 공감되는 이야기들을 담아냈다.
‘쏟아지는 밤’은 ‘너라는 계절’, ‘쏟아지는 밤’, ‘사랑, 어른이 되는 것’ 등 총 3부로 구성됐다. 각 제목에 맞게 구성된 100개의 이야기는 사랑하는 연인이 불러주고 속삭여주는 것처럼 깊고 따뜻한 감정이 담긴 이야기들로 공감과 다정한 위로를 받을 수 있다.
평론가 허지웅과 원모어찬스의 정지찬, 토니안, 심현보, 재주소년 등은 추천사를 남기며 각자의 방법으로 감상을 표현했다. 허지웅은 “사랑은 추잡스러운 것이지만 누군가에 닿기 위해 애를 쓴다. 우리들에 대한 애처로움이 묻어날 것이다”라고 전했고, 정지찬은 “우리 모두의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모두가 다르지만 같은 사랑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더필름은 ‘유재하 가요제’에서 동상을 수상했으며 ‘사랑, 어른이 되는 것’ ‘함께 걷던 길’ ‘예뻐’ ‘괜찮아’ 등의 대표곡을 통해 감성적인 가사와 멜로디로 사랑 받았다. 지난 2009년에는 첫 책인 ‘사랑에 다친 사람들에 대한 충고’를 출간했으며 페이스북 페이지 ‘마치 365일이 어제처럼’을 운영해 자신의 감성을 꾸준히 담고 있다.
문연배 기자 bretto@tenasia.co.kr
가수 더필름이 두 번째 책인 에세이집 ‘쏟아지는 밤’을 발매했다.
더필름은 최근 온라인과 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자신의 두 번째 책인 ‘쏟아지는 밤’을 출판했다. 책에는 페이스북 페이지 ‘마치 365일이 어제처럼’에서 보여주었던 감성적이면서 공감되는 이야기들을 담아냈다.
‘쏟아지는 밤’은 ‘너라는 계절’, ‘쏟아지는 밤’, ‘사랑, 어른이 되는 것’ 등 총 3부로 구성됐다. 각 제목에 맞게 구성된 100개의 이야기는 사랑하는 연인이 불러주고 속삭여주는 것처럼 깊고 따뜻한 감정이 담긴 이야기들로 공감과 다정한 위로를 받을 수 있다.
평론가 허지웅과 원모어찬스의 정지찬, 토니안, 심현보, 재주소년 등은 추천사를 남기며 각자의 방법으로 감상을 표현했다. 허지웅은 “사랑은 추잡스러운 것이지만 누군가에 닿기 위해 애를 쓴다. 우리들에 대한 애처로움이 묻어날 것이다”라고 전했고, 정지찬은 “우리 모두의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모두가 다르지만 같은 사랑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더필름은 ‘유재하 가요제’에서 동상을 수상했으며 ‘사랑, 어른이 되는 것’ ‘함께 걷던 길’ ‘예뻐’ ‘괜찮아’ 등의 대표곡을 통해 감성적인 가사와 멜로디로 사랑 받았다. 지난 2009년에는 첫 책인 ‘사랑에 다친 사람들에 대한 충고’를 출간했으며 페이스북 페이지 ‘마치 365일이 어제처럼’을 운영해 자신의 감성을 꾸준히 담고 있다.
문연배 기자 bretto@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