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배우 박유천이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와 올 가을 결혼식을 올린다고 알려졌다.
이에 남양유업 관계자는 13일 텐아시아와의 통화에서 “확인이 어렵다. 드릴 말씀도 없다”는 입장을 전해왔다.
앞서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 측은 박유천이 올 가을 일반인 여성과 결혼을 약속한 것은 맞지만, “아직 구체적인 결혼 계획이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기사가 나왔기 때문에 그 외에 다른 말씀을 드리기 조심스럽다”며 결혼 사실을 인정했다.
박유천과 결혼을 약속했다는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는 황하나 씨인 것으로 알려졌다. 황 씨의 외할아버지는 고(故)홍두명 명예회장으로, 황 씨의 어머니는 홍두명 명예회장의 3남2녀 중 막내딸인 홍영혜 씨와 황재필 영국 웨일스개발청 한국사무소장의 딸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박유천은 오는 8월 말까지 군 대체복무에 임할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이에 남양유업 관계자는 13일 텐아시아와의 통화에서 “확인이 어렵다. 드릴 말씀도 없다”는 입장을 전해왔다.
앞서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 측은 박유천이 올 가을 일반인 여성과 결혼을 약속한 것은 맞지만, “아직 구체적인 결혼 계획이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기사가 나왔기 때문에 그 외에 다른 말씀을 드리기 조심스럽다”며 결혼 사실을 인정했다.
박유천과 결혼을 약속했다는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는 황하나 씨인 것으로 알려졌다. 황 씨의 외할아버지는 고(故)홍두명 명예회장으로, 황 씨의 어머니는 홍두명 명예회장의 3남2녀 중 막내딸인 홍영혜 씨와 황재필 영국 웨일스개발청 한국사무소장의 딸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박유천은 오는 8월 말까지 군 대체복무에 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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