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손예진이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출연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손예진의 소속사 측 한 관계자는 13일 텐아시아에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긍정적으로 협의 중인 영화”라고 밝혔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2003년 일본에서 발행된 이치카와 타쿠지 작가의 판타지 연애 소설이다. 1년 후 비의 계절에 돌아온다는 약속을 남기고 먼저 세상을 떠난 아내이자 엄마 아이오 미오가 비 오는 어느 날 약속처럼 남편 아이오 타쿠미, 아들 아이오 유우지에게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은 가슴 뭉클한 판타지 휴먼 멜로다.
남자 주인공으로는 소지섭이 물망에 올랐으나 “검토 중인 단계”라고 전했다.
만약 두 사람이 영화 출연을 확정하면 MBC ‘맛있는 청훈’ 이후 16년 만에 작품에서 재회하게 된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2003년 일본에서 발행된 이치카와 타쿠지 작가의 판타지 연애 소설이다. 1년 후 비의 계절에 돌아온다는 약속을 남기고 먼저 세상을 떠난 아내이자 엄마 아이오 미오가 비 오는 어느 날 약속처럼 남편 아이오 타쿠미, 아들 아이오 유우지에게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은 가슴 뭉클한 판타지 휴먼 멜로다.
소설 출판 당시 일본 내에서 판매 부수 100만 부를 기록했다. 2004년 다케우치 유코 주연의 영화로도 제작돼 큰 사랑을 받았다.
남자 주인공으로는 소지섭이 물망에 올랐으나 “검토 중인 단계”라고 전했다.
만약 두 사람이 영화 출연을 확정하면 MBC ‘맛있는 청훈’ 이후 16년 만에 작품에서 재회하게 된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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