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공기남녀가 데뷔 이래 첫 EP 앨범을 발표한다.
10일 정오 12시에 혼성 듀오 공기남녀가 첫 EP 앨범 ‘EP.1’를 발표한다.
곽태훈과 미네로 이뤄진 공기남녀는 2014 노을의 강균성이 피쳐링한 ‘I Still’로 데뷔했다. 이후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을 발표해 인지도를 얻은 후, 다양한 싱글 앨범과 드라마 OST를 발표했다.
이번 EP 앨범에는 타이틀곡 ‘이별온도’와 기존에 발매했던 싱글 ‘끌림’, ‘말할 수 없는 비밀’, ‘우리노래’, ‘택배’ 4곡을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이별온도’는 사랑하는 사람을 있는 그대로 바라 봐야 한다는 후회와 자책을 담은 발라드다. 섬세한 피아노 선율에 스트링, 힘을 빼고 부른 남, 여 보컬의 담담한 보이스가 어우러져 담백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공기남녀는 현재 한국 예술원 실용음악 보컬과에 교수로 재직 중이기도 하다. 공기남(곽태훈)은 지난해 8월부터 밴드 어쿠루브 고닥과의 컬래버레이션 음원을 발표하고 현재 탐앤탐스 버스킹 콘서트 ‘탐스테이지’의 공연 기획과 MC를 맡는 등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10일 정오 12시에 혼성 듀오 공기남녀가 첫 EP 앨범 ‘EP.1’를 발표한다.
곽태훈과 미네로 이뤄진 공기남녀는 2014 노을의 강균성이 피쳐링한 ‘I Still’로 데뷔했다. 이후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을 발표해 인지도를 얻은 후, 다양한 싱글 앨범과 드라마 OST를 발표했다.
이번 EP 앨범에는 타이틀곡 ‘이별온도’와 기존에 발매했던 싱글 ‘끌림’, ‘말할 수 없는 비밀’, ‘우리노래’, ‘택배’ 4곡을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이별온도’는 사랑하는 사람을 있는 그대로 바라 봐야 한다는 후회와 자책을 담은 발라드다. 섬세한 피아노 선율에 스트링, 힘을 빼고 부른 남, 여 보컬의 담담한 보이스가 어우러져 담백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공기남녀는 현재 한국 예술원 실용음악 보컬과에 교수로 재직 중이기도 하다. 공기남(곽태훈)은 지난해 8월부터 밴드 어쿠루브 고닥과의 컬래버레이션 음원을 발표하고 현재 탐앤탐스 버스킹 콘서트 ‘탐스테이지’의 공연 기획과 MC를 맡는 등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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