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패션앤 ‘팔로우미8’ 이주연/ 사진제공=티캐스트
패션앤 ‘팔로우미8’ 이주연/ 사진제공=티캐스트
이주연의 생일파티 현장이 공개된다.

6일 방송되는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 패션앤(FashionN) ‘팔로우미8’에서는 ‘나 혼자 잘한다’를 주제로 출연진이 운동부터 홈케어, 생일파티까지 혼자서도 전문가 못지 않은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모습을 셀프 카메라를 통해 보여준다.

본 방송에 앞서 진행된 스튜디오 촬영에서 이주연은 자신의 생일을 맞아 파티를 직접 준비하는 모습을 셀프 카메라에 담아 공개했다.

이주연은 애프터스쿨로 함께 활동했던 정아에게 도움을 요청해 파티를 준비했다. 정아와 함께 파티 용품 전문점을 방문한 이주연은 다양한 종류의 풍선과 가랜드를 구입, 완벽하게 파티룸을 꾸며 특별한 추억을 남길 준비를 했다.

이주연이 준비한 셀프 생일파티에는 정아뿐만 아니라, 리지와 레이나, 가은이 참석해 애프터스쿨만의 끈끈한 의리를 과시했다. 흥부자로 소문난 이들은 명성에 걸맞게 그 누구보다 신나게 생일파티를 즐겼다. 특히 이주연의 생일을 위해 의상까지 구입한 리지는 트로트를 열창하며 화끈한 무대를 뽐내 ‘팔로우미8’ 출연진을 웃게 했다.

남다른 케미를 과시하고 있는 ‘팔로우미8’ 출연진도 이주연을 위해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했다. 전혀 예상치 못한 순간에 이주연은 감격했고 “’팔로우미8’ 대박, 우리 멤버들도 대박”이라며 “정말 고맙다. 앞으로 생일이 돌아올 때마다 챙겨주겠다”는 따뜻한 말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주연의 생일파티 현장을 담은 취향 미분 뷰티 라이브 ‘팔로우미8’는 6일 오후 9시 티캐스트 패션앤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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