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최하민 / 사진제공=Mnet
엠넷(Mnet) ‘고등래퍼’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최하민이 “평화로운 성격이 나만의 스웩(swag)”이라고 말했다.
최하민은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고등래퍼’의 종영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그는 준우승을 차지하며 실력을 인정받았고, 인기도 얻었다. 다른 도전자들과 달리 포근하고 상냥한 매력으로 이목을 끌었다.
최하민은 자신만의 경쟁력에 대해 “나의 스웩은 평화로운 성격이다. 지금까지 과감하게 드러냈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양홍원 역시 “최하민의 평화로움은 음악에서 고스란히 느껴진다”고 힘을 실었다.
최하민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면서 좋은 기회를 얻어 완성도 높은 음악을 만들 수 있어서 뿌듯했다”고 ‘고등래퍼’에 출연하길 잘했다고 밝혔다.
‘고등래퍼’는 10대들을 위한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성장하는 도전자들의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기존 힙합 서바이벌과 차별화된 구성으로 ’10대 힙합’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최하민 / 사진제공=Mnet](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7/04/2017040614382011210-540x814.jpg)
최하민은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고등래퍼’의 종영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그는 준우승을 차지하며 실력을 인정받았고, 인기도 얻었다. 다른 도전자들과 달리 포근하고 상냥한 매력으로 이목을 끌었다.
최하민은 자신만의 경쟁력에 대해 “나의 스웩은 평화로운 성격이다. 지금까지 과감하게 드러냈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양홍원 역시 “최하민의 평화로움은 음악에서 고스란히 느껴진다”고 힘을 실었다.
최하민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면서 좋은 기회를 얻어 완성도 높은 음악을 만들 수 있어서 뿌듯했다”고 ‘고등래퍼’에 출연하길 잘했다고 밝혔다.
‘고등래퍼’는 10대들을 위한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성장하는 도전자들의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기존 힙합 서바이벌과 차별화된 구성으로 ’10대 힙합’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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