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산이가 한경텐아시아·엔제리너스가 개최하는 루프탑 스페셜티 콘서트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산이가 한경텐아시아·엔제리너스가 개최하는 루프탑 스페셜티 콘서트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래퍼 산이가 한경텐아시아·엔제리너스가 주최하는 ‘루프탑 스페셜 콘서트’를 출연한다.

산이는 오는 8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한경텐아시아·엔제리너스 루프탑 스페셜티 콘서트’에 출연해 라이브 공연과 관객들과 대화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특히 그간 TV에서 보여줬던 예능적인 모습 보다는 진솔하고 ‘아티스트’ 적인 산이의 모습이 부각될 전망이다.

이번 ‘한경텐아시아·엔제리너스 루프탑 스페셜티 콘서트’는 엔제리너스커피 공식 페이스북 댓글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고객 80명과 엔제리너스 우수 바리스타 및 롯데문화재단 고객 등 총 120명 대상으로 열릴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산이의 라이브 음악 감상, 산이와의 대화로 구성된다. 산이는 이날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공연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 공연 중간에는 고객과 적극적인 소통을 위한 사연 추첨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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