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7일 방송되는 '나 오늘 라베했어' 첫 회에서는 전현무가 인생 멘토 김국진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한다. 7년 전 골프를 시작했지만 5년 동안 골프채를 잡지 않았다는 전현무는, 평소 좋아하고 존경하는 김국진에게 골프 스승을 부탁한다. 이를 위해 김국진의 취향을 저격하는 이벤트를 직접 준비하기로 한 것. 이에 전현무는 김국진이 좋아하는 요리는 물론 케이크 주문, 제작까지 직접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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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이날 김국진은 자신을 위해 열심히 요리하는 전현무를 보며 감동에 젖는다. 김국진은 "이거 무슨 프로그램이야"라며 "대만 가서 열심히 먹는 것 봤다"라고 말한다. 전현무가 "형님. (제가 나온 방송) 보세요?"라고 묻자 김국진은 "네가 나와서 봐. 너 나온 건 다 보지"라고 고백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어 연예계 대표 소식좌 김국진이, 전현무의 요리를 쉴 새 없이 폭풍흡입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 첫 회는 7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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