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배우 이계인이 멧돼지를 맨손으로 때려 눕혔다고 말했다.
이국주·슬리피는 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전원생활의 로망을 찾아 이계인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이국주는 이계인에게 전원생활의 좋은 점을 질문했다. 이계인은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는다는 가사는 현실에 없다. 뱀이나 멧돼지 뿐이다”고 말해 이국주를 당황케 했다.
이어 이계인은 “예전에 낚시터에서 멧돼지가 내 떡밥을 훔쳐 먹더라. 그래서 주먹으로 멧돼지를 때려 잡았다”고 과거 일화를 털어놨다. 그의 말을 믿지 못한 이국주는 몇 년 전에 겪은 이야기인지 물었다. 이계인은 “한 40년 전?”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이국주·슬리피는 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전원생활의 로망을 찾아 이계인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이국주는 이계인에게 전원생활의 좋은 점을 질문했다. 이계인은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는다는 가사는 현실에 없다. 뱀이나 멧돼지 뿐이다”고 말해 이국주를 당황케 했다.
이어 이계인은 “예전에 낚시터에서 멧돼지가 내 떡밥을 훔쳐 먹더라. 그래서 주먹으로 멧돼지를 때려 잡았다”고 과거 일화를 털어놨다. 그의 말을 믿지 못한 이국주는 몇 년 전에 겪은 이야기인지 물었다. 이계인은 “한 40년 전?”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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