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티아라 / 사진제공=MBK엔터테인먼트
티아라 / 사진제공=MBK엔터테인먼트
그룹 티아라가 마지막 완전체 앨범에 이들의 역사를 싣는다.

5월 완전체 마지막 앨범으로 컴백을 알린 티아라가 앨범 트랙을 구체화시켰다. 이번 마지막 앨범은 총 6곡으로 채워진다.

이 가운데 눈길을 끄는 것은 히트곡 메들리 트랙. 지난 2009년 7월 데뷔이래 수많은 히트곡 중 ‘거짓말’, ‘TTL’, ‘보핍보핍’, ‘왜 이러니’, ‘너 때문에 미쳐’, ‘러비더비’, ‘넘버나인’, ‘슈가프리’, ‘롤리폴리’ 등 총 24곡에 노래를 총 6분으로 메들리를 만들어 앨범에 수록한다.

6명의 멤버, 6곡에 트랙, 6분의 메들리 이렇게 모든 숫자를 6으로 끝나게 의미를 둔 것.

현재 티아라는 컴백 준비에 한창이며 그 외에 해외 일정은 조율 중에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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