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남성듀오 닉앤쌔미(Nick&Sammy)가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에서 성공적인 쇼케이스를 마쳤다.
닉앤쌔미는 기타, 드럼 등 다양한 악기를 섭렵한 미국 오스틴 출신의 멀티 플레이어, 메인 보컬인 닉과 랩과 비트박스, 디제잉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호주 애들레이드 출신의 래퍼, 보컬 쌔미로 구성된 남성 팝 듀오 밴드이다.
온라인에서는 다양한 음악을 리메이크한 커버곡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외의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쇼케이스는 미국 현지 시각으로 지난 15일 ‘SXSW’ 주요 쇼케이스 장소인 드리스킬 호텔(the Driskill)에서 진행됐으며, 직접 작사·작곡한 타이틀 곡 ‘one love’를 포함해 ‘Baby you love me’, ‘Belong to me’ 등 총 7곡의 자작곡을 선사했다.
닉앤쌔미는 프랭키 로즈(Frankie Rose), 프로텍스(Protex), 알렉스 와일리(Alex Wiley) 등 실력파 해외 뮤지션들과 함께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전세계 음악 관객들의 관심을 집중 시켰다. 호주에 한 아시아팝 전문 미디어는 “팝락이란 경쟁력있는 장르로 기존 케이팝 장르와 다른 분야를 개척중인 신인 케이팝 밴드”라고 닉엔쎄미를 소개했다.
닉앤쌔미는 데뷔를 하지 않은 신인 뮤지션으로서는 이례적으로 SXSW에서 성공적인 쇼케이스를 마치며, 올 상반기 데뷔가 가장 기대되는 뮤지션중 하나로 떠올랐다.
닉앤쌔미는 “국내 데뷔를 앞두고 닉의 고향인 오스틴의 큰 페스티벌에 서게 된 것이 영광이며, 앞으로 한국에서의 데뷔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과 만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닉앤쌔미는 기타, 드럼 등 다양한 악기를 섭렵한 미국 오스틴 출신의 멀티 플레이어, 메인 보컬인 닉과 랩과 비트박스, 디제잉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호주 애들레이드 출신의 래퍼, 보컬 쌔미로 구성된 남성 팝 듀오 밴드이다.
온라인에서는 다양한 음악을 리메이크한 커버곡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외의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쇼케이스는 미국 현지 시각으로 지난 15일 ‘SXSW’ 주요 쇼케이스 장소인 드리스킬 호텔(the Driskill)에서 진행됐으며, 직접 작사·작곡한 타이틀 곡 ‘one love’를 포함해 ‘Baby you love me’, ‘Belong to me’ 등 총 7곡의 자작곡을 선사했다.
닉앤쌔미는 프랭키 로즈(Frankie Rose), 프로텍스(Protex), 알렉스 와일리(Alex Wiley) 등 실력파 해외 뮤지션들과 함께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전세계 음악 관객들의 관심을 집중 시켰다. 호주에 한 아시아팝 전문 미디어는 “팝락이란 경쟁력있는 장르로 기존 케이팝 장르와 다른 분야를 개척중인 신인 케이팝 밴드”라고 닉엔쎄미를 소개했다.
닉앤쌔미는 데뷔를 하지 않은 신인 뮤지션으로서는 이례적으로 SXSW에서 성공적인 쇼케이스를 마치며, 올 상반기 데뷔가 가장 기대되는 뮤지션중 하나로 떠올랐다.
닉앤쌔미는 “국내 데뷔를 앞두고 닉의 고향인 오스틴의 큰 페스티벌에 서게 된 것이 영광이며, 앞으로 한국에서의 데뷔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과 만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