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O tvN의 새 프로그램 ‘주말엔 숲으로’가 오는 4월 5일 오후 8시 20분에 첫 방송한다.
O tvN과 tvN에서 동시 방송하는 ‘주말엔 숲으로’는 도시 생활에 지친 주상욱-김용만-손동운, 세 남자가 자연으로 떠나 그곳에서 만난 신자연인(3040 욜로족)과 함께 생활하며 자신만의 ‘욜로(YOLO)’ 라이프스타일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최근 공개된 ‘주말엔 숲으로’ 티저 영상에서는 가슴 속에 로망을 품고 사는 주상욱과 김용만이 욜로족으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차가운 도시 남자 이미지로 잘 알려진 주상욱은 떠나고 싶은 로망이 있지만 즐기는 방법을 모르는 도시인 중의 도시인. 그런 그가 ‘주말엔 숲으로’를 통해 복잡한 도시를 떠나 드넓은 파란 바다에서 신나게 낚시를 즐기는 등 색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또 남편으로서, 아빠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는 일상에 지친 김용만이 숲으로 떠나 해먹 위에 편안히 누워 여유를 만끽하는 장면이 통쾌함을 선사하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연출을 맡은 이종형PD는 “’주말의 숲으로’에서는 도시를 벗어나 자연으로 떠난 주상욱, 김용만, 손동운이 지친 현대인들에게 위로와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첫 촬영에서부터 세 남자의 완벽한 케미가 빛났다”고 밝혔다.
‘주말엔 숲으로’ 제작진은 “세련되고 도시적인 이미지의 배우인 주상욱은 알고 보면 도시를 떠나 마음 놓고 로망을 실현하고 싶은 꿈이 있는 남자다. 특히 바다에 대한 꿈과 불타는 열정이 상상초월이다. 바다낚시의 로망을 꼭 실현해 보고 싶어 프로그램에 선뜻 출연하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김용만은 ‘욜로’에 대한 관심이 무척 크다. 욜로와 그들의 삶을 굉장히 궁금해했다. 마음 놓고 쉴 곳 없는 중년 가장을 대표하는 김용만은 나만의 공간, 혼자만의 시간을 갖기 위해 주말에라도 자연과 숲으로 떠나는 이 특별한 촬영을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막내 멤버인 하이라이트 손동운에 대한 기대도 함께 전했다. 제작진은 “손동운은 세상이 궁금한 호기심 청년이다. 형들 사이에서 무척 예의 바르고 싹싹하게 행동하고 있다. 촬영하면서 형들과 속 깊은 소통을 자주 나눈다. 최근에는 하이라이트 그룹 활동에 대한 진심을 솔직하게 털어내며 20대 청년으로서 진지한 고민을 전하기도 하고, 솔직한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매력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O tvN과 tvN에서 동시 방송하는 ‘주말엔 숲으로’는 도시 생활에 지친 주상욱-김용만-손동운, 세 남자가 자연으로 떠나 그곳에서 만난 신자연인(3040 욜로족)과 함께 생활하며 자신만의 ‘욜로(YOLO)’ 라이프스타일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최근 공개된 ‘주말엔 숲으로’ 티저 영상에서는 가슴 속에 로망을 품고 사는 주상욱과 김용만이 욜로족으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차가운 도시 남자 이미지로 잘 알려진 주상욱은 떠나고 싶은 로망이 있지만 즐기는 방법을 모르는 도시인 중의 도시인. 그런 그가 ‘주말엔 숲으로’를 통해 복잡한 도시를 떠나 드넓은 파란 바다에서 신나게 낚시를 즐기는 등 색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또 남편으로서, 아빠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는 일상에 지친 김용만이 숲으로 떠나 해먹 위에 편안히 누워 여유를 만끽하는 장면이 통쾌함을 선사하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연출을 맡은 이종형PD는 “’주말의 숲으로’에서는 도시를 벗어나 자연으로 떠난 주상욱, 김용만, 손동운이 지친 현대인들에게 위로와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첫 촬영에서부터 세 남자의 완벽한 케미가 빛났다”고 밝혔다.
‘주말엔 숲으로’ 제작진은 “세련되고 도시적인 이미지의 배우인 주상욱은 알고 보면 도시를 떠나 마음 놓고 로망을 실현하고 싶은 꿈이 있는 남자다. 특히 바다에 대한 꿈과 불타는 열정이 상상초월이다. 바다낚시의 로망을 꼭 실현해 보고 싶어 프로그램에 선뜻 출연하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김용만은 ‘욜로’에 대한 관심이 무척 크다. 욜로와 그들의 삶을 굉장히 궁금해했다. 마음 놓고 쉴 곳 없는 중년 가장을 대표하는 김용만은 나만의 공간, 혼자만의 시간을 갖기 위해 주말에라도 자연과 숲으로 떠나는 이 특별한 촬영을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막내 멤버인 하이라이트 손동운에 대한 기대도 함께 전했다. 제작진은 “손동운은 세상이 궁금한 호기심 청년이다. 형들 사이에서 무척 예의 바르고 싹싹하게 행동하고 있다. 촬영하면서 형들과 속 깊은 소통을 자주 나눈다. 최근에는 하이라이트 그룹 활동에 대한 진심을 솔직하게 털어내며 20대 청년으로서 진지한 고민을 전하기도 하고, 솔직한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매력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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