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1박2일’
‘1박2일’
‘1박2일’ 멤버들이 재킷 사진 촬영에 나섰다.

1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UV·박나래·로이킴·악동뮤지션·곽진언과 함께 전라북도 부안으로 떠난 10주년 몸풀기 프리퀄 제 1탄 ‘주제곡 만들기’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각 팀은 전라북도 부안의 채석강에서 앨범 재킷 촬영에 나섰다. 박나래 팀은 퇴폐미, 섹시로 콘셉트를 잡아 뇌쇄적인 포즈로 촬영에 나섰다. 특히 미켈란젤로의 피에타를 오마주한 콘셉트로 웃음을 자아냈다.

악동뮤지션 팀은 1990년대 느낌으로 콘셉트를 잡고 포즈를 취했다. 악동뮤지션은 비글미를 한껏 뽐냈다.

로이킴·곽진언 팀은 ‘스페셜’해야 한다는 명목 아래 상의를 탈의하고 그룹 비틀스 포즈로 사진을 촬영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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