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슈퍼맨’ / 사진=방송 화면 캡처
‘슈퍼맨’ / 사진=방송 화면 캡처
고지용이 ‘퀄리티 타임 육아’를 실천했다.

1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다시금 48시간을 승재와 단 둘이 보내게 되는 고지용의 모습이 그려졌다.

48시간 시작에 앞서 고지용의 아내는 “퀄리티 타임 육아라고 아냐. 짧은 시간이라도 아이에게 집중하는 게 중요하다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휴대폰을 보는 게 육아에 안 좋다더라”라고 말했다.

고지용은 “휴대폰도 끄라고?”라며 당황하면서도, 승재와 단 둘이 되자 회사 직원에게 전화해 “전화를 끄니 연락이 안 될 수 있다”고 말하며 휴대폰 전원을 껐다.

이날 고고부자는 젊음의 거리 대학로에 가서 길거리 공연을 보며 활기찬 하루를 보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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