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현 "대한민국, 갈 길 멀다 불평해도 1919년 3월 1일이 있었기에"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이종현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밴드 씨엔블루 이종현이 삼일절을 기념해 SNS 태극기 게양을 실천했다.

이종현은 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극기 사진을 게재했다. 제98주년 삼일절을 기념한 것.

이와 함께 그는 “1919년 3월 1일. 그리고 오늘날 현재의 대한민국. 아직 갈 길이 멀었다며 불평할 수 있는 것도. 그날을 기리며”라는 내용의 글을 덧붙여 소신을 드러냈다.

한편, 이종현은 김새론과 김향기 주연의 영화 ‘눈길’ 포스터와 “꼬마 새론이가 다 커서 영화 홍보 해달라고도 하네. 나도 한국 가서 볼게. 파이팅”이라는 내용의 글을 올리기도 했다. 이날 개봉한 ‘눈길’은 일제 강점기 두 소녀의 비극적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