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주간아이돌’ 몬스타엑스 셔누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몬스타엑스 셔누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몬스타엑스 셔누가 제2회 복면아이돌 우승을 차지했다.

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제2회 복면아이돌에서 해파리 왕자의 정체가 몬스타엑스 리더 셔누로 밝혀졌다.

이날 해파리 왕자는 복면을 벗기 위해 매 게임 최선을 다했다. 특히 마지막 게임 풍선 터뜨리기에서 정형돈을 파트너로 골라 엄청난 힘을 보였고 우승했다.

결국 복면을 벗게 된 셔누는 “복면이 조금 답답하지만 안에서 보고 있으면 재밌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상으로 6대 카메라 원샷을 독차지하게 된 셔누는 소속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원호, 민혁, 기현, 형원, 주헌, 아이엠 등을 일일이 소개하며 리더로서의 역할을 톡톡이 했다.

마지막으로 셔누는 “곧 컴백할 예정이니 기대 부탁드린다”며 파워풀하면서도 섹시한 댄스 퍼레이드를 선보였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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