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박수홍의 남다른 ‘K팝스타6’ 사랑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SBS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에서는 시청자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박수홍과 손헌수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진행된 TOP 10 경연 당일 박수홍과 손헌수는 100인의 시청자 심사위원으로 녹화장을 방문했다.
‘K팝스타6’ 박성훈 PD에 따르면 박수홍은 1월 달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열린 심사위원 모집에 직접 신청했다. ‘내가 꼭 ‘K팝스타6’ 심사위원이 되어야 하는 이유’를 적는 방식으로 진행된 모집에서 박수홍이 직접 사연을 보냈으며 당일 현장 대기 줄에서 줄을 서서 방청권을 받고 입장하는 것까지 일반 시청자 분들과 똑같은 절차를 거쳤다.
이러한 박수홍의 ‘K팝스타6’ 사랑은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도 보여진 바 있다. 지난 1월 13일 방송에서 박수홍은 손헌수와 함께 자신의 집에서 ‘K팝스타6’를 보던 중 양현석에게 전화를 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박수홍은 양현석에게 “’K팝스타6’를 보다가 연락을 드렸다. 한 회를 평균 열 번 이상 돌려본다”며 ‘K팝스타6’ 애청자 임을 밝혔다. 이어 어렵게 말을 돌리던 박수홍은 “’K팝스타6’ 100인 시청자 심사위원으로 보러 가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경연 당일 박수홍에게 당첨 소감을 묻자 그는 “녹화장에 오게 돼서 정말 뿌듯하고 행복하다. 농담이 아니고 설레어서 전 날 잠을 못 잤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뒤이어 박수홍은 “‘K팝스타’는 시즌1 때부터 제가 제일 열심히 챙겨 보는 프로그램이다. 케이티 김의 ‘양화대교’와 ‘어머님이 누구니’는 100번 넘게 돌려봤을 정도”라며 시청자 심사위원이 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당첨자 동반인으로 함께 녹화장에 온 손헌수 역시 “박수홍 씨가 일상에서도 ‘K팝스타’ 이야기를 정말 자주한다”고 ‘마니아’임을 인증했다.
유독 ‘K팝스타’를 좋아하는 이유를 묻자 박수홍은 “이제껏 여러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있었지만 ‘K팝스타’가 제일 내 취향에 맞았다. 풋풋한 참가자들이 성장해나가는 모습, 청춘들의 뜨거운 열정이랄까. 그런 것들이 느껴져서 가장 좋아한다”고 답했다. 이어 박수홍은 이번 시즌 가장 응원하는 참가자로 ‘크리샤 츄’를 꼽으며 응원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시청자 심사위원으로 변신한 박수홍의 모습은 3월 초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공개되며 100인의 시청자 심사위원과 함께하는 TOP 10 경연 현장은 일요일 오후 9시 15분 ‘K팝스타6’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오는 26일 방송되는 SBS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에서는 시청자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박수홍과 손헌수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진행된 TOP 10 경연 당일 박수홍과 손헌수는 100인의 시청자 심사위원으로 녹화장을 방문했다.
‘K팝스타6’ 박성훈 PD에 따르면 박수홍은 1월 달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열린 심사위원 모집에 직접 신청했다. ‘내가 꼭 ‘K팝스타6’ 심사위원이 되어야 하는 이유’를 적는 방식으로 진행된 모집에서 박수홍이 직접 사연을 보냈으며 당일 현장 대기 줄에서 줄을 서서 방청권을 받고 입장하는 것까지 일반 시청자 분들과 똑같은 절차를 거쳤다.
이러한 박수홍의 ‘K팝스타6’ 사랑은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도 보여진 바 있다. 지난 1월 13일 방송에서 박수홍은 손헌수와 함께 자신의 집에서 ‘K팝스타6’를 보던 중 양현석에게 전화를 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박수홍은 양현석에게 “’K팝스타6’를 보다가 연락을 드렸다. 한 회를 평균 열 번 이상 돌려본다”며 ‘K팝스타6’ 애청자 임을 밝혔다. 이어 어렵게 말을 돌리던 박수홍은 “’K팝스타6’ 100인 시청자 심사위원으로 보러 가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경연 당일 박수홍에게 당첨 소감을 묻자 그는 “녹화장에 오게 돼서 정말 뿌듯하고 행복하다. 농담이 아니고 설레어서 전 날 잠을 못 잤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뒤이어 박수홍은 “‘K팝스타’는 시즌1 때부터 제가 제일 열심히 챙겨 보는 프로그램이다. 케이티 김의 ‘양화대교’와 ‘어머님이 누구니’는 100번 넘게 돌려봤을 정도”라며 시청자 심사위원이 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당첨자 동반인으로 함께 녹화장에 온 손헌수 역시 “박수홍 씨가 일상에서도 ‘K팝스타’ 이야기를 정말 자주한다”고 ‘마니아’임을 인증했다.
유독 ‘K팝스타’를 좋아하는 이유를 묻자 박수홍은 “이제껏 여러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있었지만 ‘K팝스타’가 제일 내 취향에 맞았다. 풋풋한 참가자들이 성장해나가는 모습, 청춘들의 뜨거운 열정이랄까. 그런 것들이 느껴져서 가장 좋아한다”고 답했다. 이어 박수홍은 이번 시즌 가장 응원하는 참가자로 ‘크리샤 츄’를 꼽으며 응원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시청자 심사위원으로 변신한 박수홍의 모습은 3월 초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공개되며 100인의 시청자 심사위원과 함께하는 TOP 10 경연 현장은 일요일 오후 9시 15분 ‘K팝스타6’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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