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이영애, 송승헌 / 사진=SBS ‘사임당’ 캡처
배우 이영애, 송승헌 / 사진=SBS ‘사임당’ 캡처
‘사임당 빛의 일기’가 시청률 하락을 맛봤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SBS ‘사임당 빛의 일기'(극본 박은령, 연출 윤상호)는 전국 시청률 9.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6일 방송분이 나타낸 10.3%보다 0.5%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동시간대 2위에 머물렀다.

이날 방송에서는 도움을 받지 않겠다고 선언한 사임당(이영애)을 야속해하는 이겸(송승헌)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수목드라마 MBC ‘미씽나인’과 KBS2 ‘김과장’은 각각 4.1%와 17.8%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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