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저 하늘에 태양이’ / 사진=방송 화면 캡처
‘저 하늘에 태양이’ 윤아정과 이민우가 최준용을 협박했다. 21일 방송된 KBS2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극본 김지완 이진석, 연출 김신일) 118회에서는
이날 강인경(윤아정)과 남정호(이민우)는 차민우(노영학)을 숨겨준 이형옥(최준용)을 만났다. 앞서 차민우는 “강인경의 첫 기획작은 표절작으로 낙인 찍힐 거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남정호는 “그 놈이 어떤 놈인지 모르고 손을 잡은 모양인데, 차민우는 범죄자다”라고 말했다. 강인경은 “그것도 살인죄”라고 덧붙였다.
남정호는 “홍수지 원장님을 차민우가 죽였다. 이회장님은 지금 살인자를 돕고 있는 거다. 차민우가 왜 그런 자살쇼까지 벌였는지 이해가 되냐”고 말했다. 강인경은 “공범자로 몰리기 싫으면 지금이라도 차민우를 버려야 할 거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형옥은 혼란스러워했다.
‘저 하늘에 태양이’는 오는 24일 121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저 하늘에 태양이’ / 사진=방송 화면 캡처](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7/02/2017022109222319207-540x921.jpg)
이날 강인경(윤아정)과 남정호(이민우)는 차민우(노영학)을 숨겨준 이형옥(최준용)을 만났다. 앞서 차민우는 “강인경의 첫 기획작은 표절작으로 낙인 찍힐 거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강인경은 이형옥에게 “이회장님은 패를 잘못 골랐다. 회장님이 물에서 건진 차민우 말이다”라고 말했다. 이형옥은 “죽은 사람 얘기가 왜 나오냐”며 모른채 했다.
남정호는 “그 놈이 어떤 놈인지 모르고 손을 잡은 모양인데, 차민우는 범죄자다”라고 말했다. 강인경은 “그것도 살인죄”라고 덧붙였다.
남정호는 “홍수지 원장님을 차민우가 죽였다. 이회장님은 지금 살인자를 돕고 있는 거다. 차민우가 왜 그런 자살쇼까지 벌였는지 이해가 되냐”고 말했다. 강인경은 “공범자로 몰리기 싫으면 지금이라도 차민우를 버려야 할 거다”라고 말했다.
‘저 하늘에 태양이’는 오는 24일 121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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