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바시티, 강남 / 사진제공=CSO엔터테인먼트
바시티, 강남 / 사진제공=CSO엔터테인먼트
가수 강남이 그룹 바시티의 ‘예능 멘토’로 나섰다.
지난달 12일부터 6부작으로 케이블 MBC뮤직 예능프로그램 ‘바시티 예체능 프로젝트’로 팬들과 만나고 있는 바시티는 16일 오후 방송되는 최종회에서 강남으로부터 ‘예능감’을 배울 예정이다.

12명의 멤버중 인기투표로 선발된 상위 6명이 강남과 ‘먹방’ 스페셜을 열고 ‘식신’ 도전에 나선다. 예능스타 강남의 톡톡 튀는 매력이 신인인 바시티가 인기몰이를 하는 데 효과를 더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지난달 12일부터 방송된 ‘바시티 예체능 프로젝트’는 예,체능 각 분야의 고수들로부터 바시티가 한수 배우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팬들에게 사랑받았다. 총 6부작으로 그동안 신수지, 김진수, 정다래, 우지원등의 스포츠스타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마지막회에서는 강남이 출연해 대미를 장식하는 것.

지난달 5일 데뷔곡을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한 바시티는 이번주를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 짓는다. 다음달 6일 중국 베이징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중국 공략에도 시동을 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