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비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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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투비가 공식 팬미팅 ‘비투비 시크릿 룸’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비투비는 오는 3월 5일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공식 팬클럽 ‘멜로디(MELODY)’ 3기 팬미팅 ‘비투비 시크릿 룸(BTOB’s Secret Room)’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16년 2월에 열렸던 팬클럽 2기 창단 이후 약 1년 1개월만에 열리는 비투비의 세 번째 공식 팬미팅으로 예상 수용인원은 약 5000명으로 지난 2기 팬미팅에 비해 약 1.5배가량 더 커진 규모를 자랑한다.

비투비는 지난 2016년 11월 2년2개월만의 댄스타이틀곡으로 성공적인 컴백을 한 가운데 지난 1월에 열린 세 번째 단독콘서트를 티켓 오픈 2분만에 매진 시키는 등 저력을 과시했다.

이번 팬미팅은 ‘비투비 시크릿 룸’이라는 타이틀처럼 비투비와 팬클럽 멜로디가 함께 미션을 풀어가면서 열쇠를 찾아 탈출하는 컨셉으로 재미있고 특별하게 꾸며질 예정이다.

한편 비투비의 세 번째 공식 팬미팅 ‘비투비 시크릿 룸’은 2월 13일 인터파크를 통해 팬클럽 선 예매를 시작하며, 다음 날인 14일 잔여석에 한해 일반예매가 진행된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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