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가수 양요섭 / 사진=tvN ‘인생술집’ 캡처
‘인생술집’ 가수 양요섭이 연애와 관해 말했다.

9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 양요섭이 아이돌로서 자세를 밝혔다.

양요섭은 “다섯 명이 회사를 새로 설립했다”고 고백했고, 탁재훈이 “대단하다, 그 나이에. 지금은 연애도 하고 그러고 싶을 때 아냐?”라고 물었다.

이에 양요섭은 “아이돌한테 연애란 정말 굳이 안 해도 되는 질문인거 같다. 어차피 다 없다”며 “어떤 아이돌한테 물어봐도 다 없다”고 말했다. 양요섭은 “그거는 아이돌로서 팬들에게 예의다”고 덧붙였다.

탁재훈이 “그러면 다들 있다는 거네?”라고 하자, 양요섭은 “있을 때도 있고 없을 때도 있겠지만, 저는 없다”고 딱 잘랐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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