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MBC 월화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의 OST PART. 2가 공개된다.
OST 제작사 스노우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5일 자정, 이하늬의 ‘길이 어데요’와 안예은 버전의 ‘봄이 온다면’이 발매된다”고 밝혔다.
지난 30일 공개된 전인권의 ‘봄이 온다면’과는 확연히 다른 느낌의 안예은 버전 ‘봄이 온다면’은 드라마 팬들에게 또 다른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전인권은 녹음 내내 안예은의 음악성을 높이 평가했다는 후문이 전해져 음원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또한, 드라마에서 장녹수로 활약 중인 이하늬도 가창자로 참여했다. 이하늬는 서울대학교에서 국악을 전공해 실력을 입증한 바 있으며, 31일 방송된 2부 엔딩을 통해 공개된 ‘길이 어데요’는 큰 화제를 모았다.
‘길이 어데요’를 작사, 작곡한 김수한 음악감독은 “원래 가사가 없는 곡이었는데 가사를 붙여 노래로 발전시켰다, 기존 가수보다 이하늬의 목소리가 적격이라고 판단해 가창을 제안했고 이하늬가 흔쾌히 수락해 완성도 높은 곡이 탄생했다”고 전했다.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은 30일 첫 방송 시청률 8.2%(시청률 조사회사 TNMS 수도권 기준), 동시간대 2위를 기록했다. 이어 OST 또한 방송 직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이름을 올려 기세 좋은 출발을 알렸다.
안예은의 ‘봄이 온다면’과 이하늬가 부른 ‘길이 어데요’는 5일 자정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OST 제작사 스노우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5일 자정, 이하늬의 ‘길이 어데요’와 안예은 버전의 ‘봄이 온다면’이 발매된다”고 밝혔다.
지난 30일 공개된 전인권의 ‘봄이 온다면’과는 확연히 다른 느낌의 안예은 버전 ‘봄이 온다면’은 드라마 팬들에게 또 다른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전인권은 녹음 내내 안예은의 음악성을 높이 평가했다는 후문이 전해져 음원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또한, 드라마에서 장녹수로 활약 중인 이하늬도 가창자로 참여했다. 이하늬는 서울대학교에서 국악을 전공해 실력을 입증한 바 있으며, 31일 방송된 2부 엔딩을 통해 공개된 ‘길이 어데요’는 큰 화제를 모았다.
‘길이 어데요’를 작사, 작곡한 김수한 음악감독은 “원래 가사가 없는 곡이었는데 가사를 붙여 노래로 발전시켰다, 기존 가수보다 이하늬의 목소리가 적격이라고 판단해 가창을 제안했고 이하늬가 흔쾌히 수락해 완성도 높은 곡이 탄생했다”고 전했다.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은 30일 첫 방송 시청률 8.2%(시청률 조사회사 TNMS 수도권 기준), 동시간대 2위를 기록했다. 이어 OST 또한 방송 직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이름을 올려 기세 좋은 출발을 알렸다.
안예은의 ‘봄이 온다면’과 이하늬가 부른 ‘길이 어데요’는 5일 자정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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