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SBS ‘사임당, 빛의 일기’ 방송화면 캡처
‘사임당 빛의 일기’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극본 박은령, 연출 윤상호)는 전국 시청률 12.3%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나타낸 13.0%보다 0.7%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2위에 머물렀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임당(박혜수)과 이겸(양세종)이 이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전파를 탄 수목드라마 KBS2 ‘김과장’과 MBC ‘미씽나인’은 각각 13.8%와 4.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사진=SBS ‘사임당, 빛의 일기’ 방송화면 캡처](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7/02/2017020307215416566-540x1532.jpg)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극본 박은령, 연출 윤상호)는 전국 시청률 12.3%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나타낸 13.0%보다 0.7%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2위에 머물렀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임당(박혜수)과 이겸(양세종)이 이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전파를 탄 수목드라마 KBS2 ‘김과장’과 MBC ‘미씽나인’은 각각 13.8%와 4.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