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걸그룹 소녀들의 내숭제로 민낯을 시작을 시작으로 혼자가 된 부모님의 소개팅 현장, ‘나만 그런가?’라는 의문이 공감으로 바뀌는 현장이 KBS 설 특집 파일럿에 담긴다. 알찬 설 연휴를 위한 KBS 설 특집 파일럿 가이드를 제시한다.
먼저 27일 오후 6시 ‘걸그룹 대첩-가(歌)문의 영광(이하 걸그룹 대첩)’이 방송된다. 때론 청순하고 때론 섹시한 걸그룹 소녀들이 비글미 넘치는 ‘여사친(여자사람친구)’로 돌아오는 콘셉트로, 8팀의 걸그룹의 치열한 노래대첩이 담길 예정이다.
이특·양세형·민경훈·신동·김신영이 MC로 나서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 예정이며 에이핑크·EXID·레드벨벳·라붐·여자친구·다이아·오마이걸·구구단까지 총8팀 42인(참가인원만 포함) 멤버들이 ‘대첩’에 참여한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여성미를 뽐내던 소녀들이 순식간에 흥을 폭발시키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소녀들의 비밀스러운 1%’를 엿볼 수 있다는 점이 ‘걸그룹 대첩’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엄마의 소개팅’은 혼자가 된 어머니에게 로맨스를 찾아주는 ‘황혼 로맨스 심폐소생 프로젝트’로, 스타가 나서 어머니에게 남자친구를 소개시켜 주는 신개념 리얼 버라이어티다. 최근 황신혜·윤민수·박나래가 그들의 어머니와 함께 동반녹화를 마쳤다.
황신혜는 자신의 매니저를 자처해온 엄마를 위해, 윤민수는 젊은 나이에 혼자가 돼 두 형제를 키워낸 여장부 같은 엄마를 위해, 박나래는 종일 식당 일만 하며 외롭게 지내는 엄마를 위해 3인 3색 소개팅 주선 프로젝트를 펼친다. 부모와 자식이 서로를 생각하는 애틋한 모습이 설 연휴 온가족이 모인 안방극장에 훈훈함을 전달할 예정이다. 오는 29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연휴의 마지막 날인 30일 오후 5시 50분에는 ‘신드롬맨-나만 그런가?(이하 신드롬맨)’이 방송된다. ‘신드롬맨’은 화제 속 스타와 그의 사생활을 털어 분석하는 심리학 전문가, 그리고 4MC의 ‘심리 끝장토크’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특히 김구라·김민종·김희철·정용화라는 막강 MC 군단의 입담이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은 상황.
여기에 최민수와 솔비가 게스트로 출연하며 공감 토크를 펼친다. 특히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구라·정용화·최민수가 ‘화장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고 심리 전문가는 이들의 ‘화장실 신드롬’에 얽힌 심리적 배경에 대한 해석을 내놨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높인다. ‘나만 그런가?’라고 생각했던 오해가 공감으로 바뀌는 현장이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먼저 27일 오후 6시 ‘걸그룹 대첩-가(歌)문의 영광(이하 걸그룹 대첩)’이 방송된다. 때론 청순하고 때론 섹시한 걸그룹 소녀들이 비글미 넘치는 ‘여사친(여자사람친구)’로 돌아오는 콘셉트로, 8팀의 걸그룹의 치열한 노래대첩이 담길 예정이다.
이특·양세형·민경훈·신동·김신영이 MC로 나서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 예정이며 에이핑크·EXID·레드벨벳·라붐·여자친구·다이아·오마이걸·구구단까지 총8팀 42인(참가인원만 포함) 멤버들이 ‘대첩’에 참여한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여성미를 뽐내던 소녀들이 순식간에 흥을 폭발시키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소녀들의 비밀스러운 1%’를 엿볼 수 있다는 점이 ‘걸그룹 대첩’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황신혜는 자신의 매니저를 자처해온 엄마를 위해, 윤민수는 젊은 나이에 혼자가 돼 두 형제를 키워낸 여장부 같은 엄마를 위해, 박나래는 종일 식당 일만 하며 외롭게 지내는 엄마를 위해 3인 3색 소개팅 주선 프로젝트를 펼친다. 부모와 자식이 서로를 생각하는 애틋한 모습이 설 연휴 온가족이 모인 안방극장에 훈훈함을 전달할 예정이다. 오는 29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여기에 최민수와 솔비가 게스트로 출연하며 공감 토크를 펼친다. 특히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구라·정용화·최민수가 ‘화장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고 심리 전문가는 이들의 ‘화장실 신드롬’에 얽힌 심리적 배경에 대한 해석을 내놨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높인다. ‘나만 그런가?’라고 생각했던 오해가 공감으로 바뀌는 현장이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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