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소년24/ 사진제공=CJ E&M, 라이브웍스컴퍼니
소년24/ 사진제공=CJ E&M, 라이브웍스컴퍼니
‘소년24 라이브’가 연이어 차트 1위를 기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소년24는 지난 9월 22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전용 공연장인 명동 메사 BOYS24 Hall에서 ‘소년24 라이브(BOYS24 LIVE)’를 진행 중이다. 지난 24일 실시한 8차 티켓 예매가 인터파크 티켓 콘서트 부문에서 랭킹 1위를 차지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8차 티켓 공연 기간은 오는 2월 9일 부터 3월 1일까지 4주간 총 21회분으로, 기존 공연 구성 중 일부 무대의 변경 예정을 알려 눈길을 끌었으며 발렌타인데이 이벤트 ‘BOYS’ SPECIAL DAY : Valentine Day’, 유닛 팬미팅, 소년 사인회 등 다양한 행사를 예고해 티켓 오픈 전부터 국내외 수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소년24는 어제 진행된 8차 티켓 예매가 시작과 동시에 팬들의 높은 관심으로 인터파크 콘서트 부문 일간 랭킹 1위를 기록했으며, 1년 9개월 만에 ‘완전체’ 콘서트를 개최하는 2PM, 음원강자 일리네어(ILLIONAIRE)와 더불어 차트에 올라 소년들의 높은 인기와 막강한 티켓 파워를 또 한 번 입증했다.

또 소년24는 2016년에 진행된 티켓 예매가 오픈 직후 인터파크 일간 및 주간 랭킹 상위권을 기록해 콘서트 부문 연간 랭킹 2위에 등극한 데 이어, 2017년에 진행된 티켓 예매 또한 일간 차트 1위에 올라 연이은 고공행진을 보이고 있으며, 국내를 비롯한 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라이브 콘서트만으로 팬덤을 확장시키는 이례적인 성과를 보이는 등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년24 측 관계자는 “소년24 라이브 8차 티켓 예매에 많은 성원과 관심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이번 8차 공연에는 새로운 무대를 추가해 팬 분들이 더욱 즐길 수 있는 공연을 만들고자 노력했다. 앞으로도 소년들을 향한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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