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배우 신제민이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 캐스팅 됐다.
소속사 브룸스틱 측은 “배우 신제민이 tvN 새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밴드 ‘크루드플레이’의 멤버 ‘이윤’ 역할로 합류한다”고 24일 밝혔다.
극중 크루드플레이는 ‘가요계 미다스의 손’ 최진혁(이정진)이 발굴한 밴드로 19살에 데뷔한 이후 5년 동안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선보여 호평과 인기를 얻고 있는 밴드. 그 중 신제민이 맡은 ‘이윤’은 ‘크루드플레이’의 귀염둥이 기타리스트이자 키보디스트다. 그는 사랑스러운 외모와 남다른 애교로 멤버 중 가장 많은 누나 팬을 보유한 멤버다.
신제민은 드라마 캐스팅 오디션에서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빼어난 악기 연주 실력을 인정 받으며 캐릭터 외모 싱크로율이 가장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실제 보이밴드 출신인 신제민은 경험을 살린 연기력으로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2017 행보에 청신호를 켠 신제민은” 좋은 작품 함께 할 수 있어 요즘 너무 행복하다. 최선을 다해 좋은 연기 보여 드릴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캐스팅 소감을 전했다.
‘내성적인 보스’ 후속으로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연출 김진민, 극본 김경민)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강한결(이현우)과 그에게 첫 눈에 반한 비타민 보이스 여고생 윤소림(조이)의 순정소환 청량로맨스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명의 일본만화를 리메이크한 작품. 드라마 ‘결혼계약’, ‘오만과 편견’, ‘달콤한 인생’, ‘개와 늑대의 시간’ 등에서 뛰어난 연출력을 보여준 김진민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소속사 브룸스틱 측은 “배우 신제민이 tvN 새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밴드 ‘크루드플레이’의 멤버 ‘이윤’ 역할로 합류한다”고 24일 밝혔다.
극중 크루드플레이는 ‘가요계 미다스의 손’ 최진혁(이정진)이 발굴한 밴드로 19살에 데뷔한 이후 5년 동안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선보여 호평과 인기를 얻고 있는 밴드. 그 중 신제민이 맡은 ‘이윤’은 ‘크루드플레이’의 귀염둥이 기타리스트이자 키보디스트다. 그는 사랑스러운 외모와 남다른 애교로 멤버 중 가장 많은 누나 팬을 보유한 멤버다.
신제민은 드라마 캐스팅 오디션에서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빼어난 악기 연주 실력을 인정 받으며 캐릭터 외모 싱크로율이 가장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실제 보이밴드 출신인 신제민은 경험을 살린 연기력으로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2017 행보에 청신호를 켠 신제민은” 좋은 작품 함께 할 수 있어 요즘 너무 행복하다. 최선을 다해 좋은 연기 보여 드릴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캐스팅 소감을 전했다.
‘내성적인 보스’ 후속으로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연출 김진민, 극본 김경민)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강한결(이현우)과 그에게 첫 눈에 반한 비타민 보이스 여고생 윤소림(조이)의 순정소환 청량로맨스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명의 일본만화를 리메이크한 작품. 드라마 ‘결혼계약’, ‘오만과 편견’, ‘달콤한 인생’, ‘개와 늑대의 시간’ 등에서 뛰어난 연출력을 보여준 김진민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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