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존 메이어가 새 음반 ‘The Search for Everything – Wave One’을 지난 21일 발표했다.
지난 2013년 ‘Paradise Valley’ 이후 한동안 솔로 활동을 멈춘 존 메이어는 전설의 잼 밴드 그레이트풀 데드(Grateful Dead)의 생존 멤버들로 구성된 프로젝트 ‘데드 앤 컴퍼니(Dead & Company)’의 투어에 참가했다.
활동하면서 존 메이어는 “지금까지 경험할 수 없었던 것을 경험했다”며 “지금까지 맛본 적이 없는 자유 마저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데드 앤 컴퍼니에서의 경험을 반영해 자연스럽게 자기 자신을 표현해낸 음반을 만들었다.
이번 새 음반은 존 메이어 트리오 멤버들에 의해 녹음됐다. 현존하는 최고의 세션 연주자들인 스티브 조단(Steve Jordan), 그리고 피노 팔라디노(Pino Palladino), 거기에 재즈 피아니스트 래리 골딩스(Larry Goldings) 역시 건반 연주로 참여했다.
존 메이어는 “내 커리어와 인생의 행보를 투영한 음반”이라고 소개했을 정도로 기타 플레이어 그리고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한 작품이다. 돋보이는 기타 사운드와 진중하면서도 감미로운 보컬이 돋보이는 곡들로 구성돼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지난 2013년 ‘Paradise Valley’ 이후 한동안 솔로 활동을 멈춘 존 메이어는 전설의 잼 밴드 그레이트풀 데드(Grateful Dead)의 생존 멤버들로 구성된 프로젝트 ‘데드 앤 컴퍼니(Dead & Company)’의 투어에 참가했다.
활동하면서 존 메이어는 “지금까지 경험할 수 없었던 것을 경험했다”며 “지금까지 맛본 적이 없는 자유 마저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데드 앤 컴퍼니에서의 경험을 반영해 자연스럽게 자기 자신을 표현해낸 음반을 만들었다.
이번 새 음반은 존 메이어 트리오 멤버들에 의해 녹음됐다. 현존하는 최고의 세션 연주자들인 스티브 조단(Steve Jordan), 그리고 피노 팔라디노(Pino Palladino), 거기에 재즈 피아니스트 래리 골딩스(Larry Goldings) 역시 건반 연주로 참여했다.
존 메이어는 “내 커리어와 인생의 행보를 투영한 음반”이라고 소개했을 정도로 기타 플레이어 그리고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한 작품이다. 돋보이는 기타 사운드와 진중하면서도 감미로운 보컬이 돋보이는 곡들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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