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비정상회담’에 김종민이 한국 대표로 출연해, 멤버들과 함께 세계의 ‘사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23일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는 2016년 예능에서 큰 활약을 펼치며 사랑받은 김종민이 출연해 “어리바리한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사기도 많이 당했다”라며, “사람을 너무 잘 믿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을 소개한다.
이에 대해 오헬리엉은 “우리 사회에서 순진함을 간직한 사람들도 필요하다”라며 김종민의 순수함을 지지했다. 반면 마크는 “어느 정도 합리적인 의심은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혔다가 오헬리엉과 멤버들에게 “그래서 그렇게 연애 전 ‘게딩투노’ 단계가 긴 것이냐”, “우리도 혹시 의심 했었냐”는 짓궂은 추궁을 받아 당황했다.
이어 멤버들은 희대의 사기사건과 타지마할 등 세계의 랜드마크부터 동물까지 이용해 사기를 벌인 황당 사건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다양한 사기 피해를 겪었던 김종민과 각국에서 사기를 피하는 꿀팁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었다.
‘비정상회담’은 23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23일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는 2016년 예능에서 큰 활약을 펼치며 사랑받은 김종민이 출연해 “어리바리한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사기도 많이 당했다”라며, “사람을 너무 잘 믿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을 소개한다.
이에 대해 오헬리엉은 “우리 사회에서 순진함을 간직한 사람들도 필요하다”라며 김종민의 순수함을 지지했다. 반면 마크는 “어느 정도 합리적인 의심은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혔다가 오헬리엉과 멤버들에게 “그래서 그렇게 연애 전 ‘게딩투노’ 단계가 긴 것이냐”, “우리도 혹시 의심 했었냐”는 짓궂은 추궁을 받아 당황했다.
이어 멤버들은 희대의 사기사건과 타지마할 등 세계의 랜드마크부터 동물까지 이용해 사기를 벌인 황당 사건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다양한 사기 피해를 겪었던 김종민과 각국에서 사기를 피하는 꿀팁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었다.
‘비정상회담’은 23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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