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MBC 설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발칙한 동거-빈방있음’ 측이 21일 김구라·한은정, 우주소녀·오세득, 블락비 피오·홍진영·김신영 등 7인의 동거 결심 이유와 속마음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역대급 스타들의 리얼 현실 동거를 다루는 ‘발칙한 동거’는 전혀 다른 성향과 개성을 가진 스타들이 실제 자신이 거주하는 집의 빈 방을 다른 스타들에게 세를 내주며 벌어지는 일상을 가감 없이 보여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집주인과 방주인의 관계로 만난 이들의 시트콤보다 재미있고 드라마보다 현실적인 동거 라이프를 통해 다양하고 리얼한 인간 관계의 소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영상 속 7명의 동거인들은 서로가 누가 집주인이고, 누가 방주인인지 알지 못한 상태로, 자신이 동거를 선택한 이유와 떨리는 속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발칙 동거 선언의 첫 주인공은 김구라다. 바쁜 스케줄을 마치고 차 안에서 지친 표정의 그는 “이제는 완성도 높은 휴식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집에는 손 하나 까딱하지 않는 아들이 있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반면 그의 집주인인 한은정은 실제 자신의 집에서 우아하게 시간을 보내는 아름다운 여배우의 모습으로 “혼자 산 지 17년, 타인과 함께 산다는 건, 생각만으로도 불편하다”고 동거에 대한 걱정을 드러내 전혀 다른 생각을 가진 두 사람의 첫 만남과 동거 생활이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를 더하고 있다.
‘발칙한 동거-빈방있음’은 오는 27일, 28일 이틀 연속 방송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역대급 스타들의 리얼 현실 동거를 다루는 ‘발칙한 동거’는 전혀 다른 성향과 개성을 가진 스타들이 실제 자신이 거주하는 집의 빈 방을 다른 스타들에게 세를 내주며 벌어지는 일상을 가감 없이 보여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집주인과 방주인의 관계로 만난 이들의 시트콤보다 재미있고 드라마보다 현실적인 동거 라이프를 통해 다양하고 리얼한 인간 관계의 소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영상 속 7명의 동거인들은 서로가 누가 집주인이고, 누가 방주인인지 알지 못한 상태로, 자신이 동거를 선택한 이유와 떨리는 속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발칙 동거 선언의 첫 주인공은 김구라다. 바쁜 스케줄을 마치고 차 안에서 지친 표정의 그는 “이제는 완성도 높은 휴식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집에는 손 하나 까딱하지 않는 아들이 있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반면 그의 집주인인 한은정은 실제 자신의 집에서 우아하게 시간을 보내는 아름다운 여배우의 모습으로 “혼자 산 지 17년, 타인과 함께 산다는 건, 생각만으로도 불편하다”고 동거에 대한 걱정을 드러내 전혀 다른 생각을 가진 두 사람의 첫 만남과 동거 생활이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를 더하고 있다.
‘발칙한 동거-빈방있음’은 오는 27일, 28일 이틀 연속 방송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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