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모모랜드 / 사진제공=더블킥컴퍼니
모모랜드 / 사진제공=더블킥컴퍼니
모모랜드가 베트남에서 아름다운 소식을 전했다.

지난 13일, 모모랜드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플랜코리아를 통해 인연을 맺은 후원 아동들과의 즐거운 만남이 있었어요!! 여러 가지 게임도 하고 서로를 알아가다 보니 시간이 훌쩍 지나서 헤어질 때 너무 아쉬웠어요ㅠㅠ 오늘의 만남이 즐거운 기억으로 남길 바라요♥”라는 글과 함께 특별한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모모랜드는 봉사활동 차 방문한 베트남에서 현지 어린이들과 다정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모모랜드와 사진 속 어린이들은 지난해 10월 아동결연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후 지난 12일 모모랜드는 직접 베트남 현지로 방문해 7명의 후원 아동들을 만나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소중한 추억을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더블킥컴퍼니 관계자는 “모모랜드가 1집 활동을 마무리하고 베트남으로 봉사활동을 떠났다”며 “현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모모랜드는 미니앨범 1집 ‘웰컴 투 모모랜드(Welcome to MOMOLAND)’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현재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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