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아임쏘리 강남구’의 김민서가 최면에 걸리면서 위기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13일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극본 안홍란, 연출 김효언) 19회 방송분은 모아(김민서)를 향해 모아부모님의 뺑소니사건을 운운하며 “사람을 죽였다면 살인”이라며 다그치는 명숙(차화연)의 모습에서 시작되었다.
특히, 이로 인해 모아와 도훈(이인)은 위기에 몰리게 되고, 신회장(현석)은 가족들을 향해 외부에 이 사실을 알리지 말라고 신신당부하는 내용이 전개되었다.
이 와중에 도훈은 사건현장을 봤다는 모아를 향해 잘못 봤을 수도 있다고 이야기하고는 결국 명숙을 향해 무릎까지 꿇으면서 도와달라고 요청했지만, 명숙은 점괘에서 모아와 도훈은 상극이라는 말을 던져 그를 더욱 안타깝게 만들었다.
영화(나야)와 남구(박선호)는 서로 다른 사람과 맞선을 보다가 마주쳤고, 그 자리에서 둘은 약간의 신경전이 오가기도 했다.
무엇보다도 이날 방송분의 마지막에 이르러 모아가 최면에 걸리는 장면이 더욱 시선을 사로잡았다. 명숙을 따라 마사지숍에 갔던 그녀는 어느새 어느 여인으로 인해 최면에 걸렸고, 최면속에서 트럭을 운전하는 남자가 아버지임을 발견한 모아는 가지 말라면서 흐느끼면서 다음회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극시켰다.
‘아임쏘리 강남구’는 남편의 재벌 부모를 찾게 되면서 모든 것을 잃은 한 여자와 가족을 위해 성공만을 좇던 삼류 남자의 치명적이지만 순수한 사랑, 그리고 이들을 둘러싼 가족의 갈등과 화해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 30분 방송되며, 20회는 오는 16일에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지난 13일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극본 안홍란, 연출 김효언) 19회 방송분은 모아(김민서)를 향해 모아부모님의 뺑소니사건을 운운하며 “사람을 죽였다면 살인”이라며 다그치는 명숙(차화연)의 모습에서 시작되었다.
특히, 이로 인해 모아와 도훈(이인)은 위기에 몰리게 되고, 신회장(현석)은 가족들을 향해 외부에 이 사실을 알리지 말라고 신신당부하는 내용이 전개되었다.
이 와중에 도훈은 사건현장을 봤다는 모아를 향해 잘못 봤을 수도 있다고 이야기하고는 결국 명숙을 향해 무릎까지 꿇으면서 도와달라고 요청했지만, 명숙은 점괘에서 모아와 도훈은 상극이라는 말을 던져 그를 더욱 안타깝게 만들었다.
영화(나야)와 남구(박선호)는 서로 다른 사람과 맞선을 보다가 마주쳤고, 그 자리에서 둘은 약간의 신경전이 오가기도 했다.
무엇보다도 이날 방송분의 마지막에 이르러 모아가 최면에 걸리는 장면이 더욱 시선을 사로잡았다. 명숙을 따라 마사지숍에 갔던 그녀는 어느새 어느 여인으로 인해 최면에 걸렸고, 최면속에서 트럭을 운전하는 남자가 아버지임을 발견한 모아는 가지 말라면서 흐느끼면서 다음회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극시켰다.
‘아임쏘리 강남구’는 남편의 재벌 부모를 찾게 되면서 모든 것을 잃은 한 여자와 가족을 위해 성공만을 좇던 삼류 남자의 치명적이지만 순수한 사랑, 그리고 이들을 둘러싼 가족의 갈등과 화해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 30분 방송되며, 20회는 오는 16일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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