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드림캐쳐(지유·수아·시연·한동·유현·다미·가현)가 S.E.S.와 신화를 롤모델로 꼽았다.
신인 걸그룹 드림캐쳐는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데뷔 싱글 ‘악몽’ 발매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이날 드림캐쳐는 “S.E.S.와 신화 선배들의 뒤를 따라가고 싶다”고 밝혔다.
이날 지유는 “S.E.S. 선배들은 요정돌 콘셉트로 처음 나와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우리도 특별한 콘셉트가 있는 것처럼 S.E.S.의 뒤를 잇고 싶다”며 “데뷔 준비하느라 콘서트에 못 갔었는데 갔다 온 분들 말을 들으니 좋다고 하더라. 우리도 20~30년 흘러 팬들과 소통화며 공연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신화는 많은 분들에게 사랑 받고, 개인 역량을 드러내며 사랑받는 팀인데 우리도 그렇게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드림캐쳐는 오는 13일 정오에 첫 번째 싱글앨범 ‘악몽’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신인 걸그룹 드림캐쳐는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데뷔 싱글 ‘악몽’ 발매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이날 드림캐쳐는 “S.E.S.와 신화 선배들의 뒤를 따라가고 싶다”고 밝혔다.
이날 지유는 “S.E.S. 선배들은 요정돌 콘셉트로 처음 나와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우리도 특별한 콘셉트가 있는 것처럼 S.E.S.의 뒤를 잇고 싶다”며 “데뷔 준비하느라 콘서트에 못 갔었는데 갔다 온 분들 말을 들으니 좋다고 하더라. 우리도 20~30년 흘러 팬들과 소통화며 공연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신화는 많은 분들에게 사랑 받고, 개인 역량을 드러내며 사랑받는 팀인데 우리도 그렇게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드림캐쳐는 오는 13일 정오에 첫 번째 싱글앨범 ‘악몽’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