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방송인 전현무, 한석준 / 사진=JTBC ‘한끼줍쇼’ 캡처
방송인 전현무, 한석준 / 사진=JTBC ‘한끼줍쇼’ 캡처
‘한끼줍쇼’에 방송인 전현무, 한석준이 찾아왔다.

11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 전현무와 한석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전현무는 “올해부터 MC 네 명으로 개편됐다”라고 전했고, 강호동은 웃으며 “네 마음대로 해봐. 거짓말이면 시청자를 농단한 거다”라고 고했다. 이에 전현무가 “그러면 제 말을 철회하겠다. 거기다 농단을 붙이냐”라고 당황했다.

또 이경규는 “석준이는 현무가 달고 온 거냐”고 장난쳤고, 전현무는 “전문 용어로 옵션입니다”라고 되받아쳤다. 이를 듣던 강호동은 “한석준이 의외로 블루오션이다. 의외로 얘도 골 때린다”고 말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