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서예지가 영화에서 맡은 캐릭터에 대해 언급했다.
서예지는 10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다른 길이 있다'(감독 조창호)에 참석했다.
이날 서예지는 “시나리오를 읽고 캐릭터를 접한 순간 우울하고 암울했지만 희망을 찾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서예지는 “아픔을 공감하고 싶고, 동시에 희망도 함께 하고 싶었다”며 영화 출연을 결심한 계기를 밝혔다.
‘다른 길이 있다'(감독 조창호)는 얼굴도 이름도 모른 채 삶의 마지막 순간을 함께 하기로 한 두 사람의 아프지만 아름다운 여정을 그린다. 19일 개봉.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서예지는 10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다른 길이 있다'(감독 조창호)에 참석했다.
이날 서예지는 “시나리오를 읽고 캐릭터를 접한 순간 우울하고 암울했지만 희망을 찾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서예지는 “아픔을 공감하고 싶고, 동시에 희망도 함께 하고 싶었다”며 영화 출연을 결심한 계기를 밝혔다.
‘다른 길이 있다'(감독 조창호)는 얼굴도 이름도 모른 채 삶의 마지막 순간을 함께 하기로 한 두 사람의 아프지만 아름다운 여정을 그린다. 19일 개봉.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