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지창욱/사진=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배우 지창욱/사진=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배우 지창욱이 액션 연기를 소화한 소감을 밝혔다.

지창욱은 9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조작된 도시'(감독 박광현)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지창욱은 “그동안 작품에서 고난이도 액션을 많이 했었는데 이번 영화에서 가장 많이 맞은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지창욱은 “예전에는 때리는 것 보다 맞으면 마음이 편했는데, 맞아보니 몸이 너무 아프더라”며 “맞는 연기보다 때리는 연기가 나은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작된 도시’는 단 3분 16초만에 살인자로 조작된 남자가 게임 멤버들과 함께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며 짜릿한 반격을 펼치는 범죄액션영화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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