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SNS+팬사랑=성공적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세븐틴 SNS

그룹 세븐틴이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세븐틴은 공식 SNS를 통해 지속적으로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하는 등 지극한 팬 사랑을 보여주는 대표 보이그룹.

이들은 지난 연말 시상식 출연을 비롯해 각종 음악방송 출연 시, 혹은 음악방송에서의 1위를 차지했을 때뿐만 아니라 멤버 개개인이 팬들과 소통을 하고 싶을 때 SNS를 통해 사진과 근황을 업로드 하곤 한다.

13명 멤버 전체로서의 모습과 각각의 개성이 잘 나타나는 사진과 문구를 통해 팬들에게 소식을 알리거나 하고 싶은 말을 전하며 팬과의 소통의 창구로 SNS를 잘 활용하는 등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지난 1일 자정에는 퍼포먼스팀이 ‘하이라이트(HIGHLIGHT)’ 안무 영상을 공개한 뒤, 단체 사진과 멘트를 업로드했고 이어 멤버 원우, 디에잇 등의 사진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언제 어디서든 팬들을 생각하는 세븐틴의 마음을 엿볼 수 있음과 동시에 SNS를 잘 활용하는 예로 알려져 이목을 끌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13명 멤버들의 에너지를 가득 담아낸 타이틀곡 ‘붐붐’으로 활발한 방송활동 중에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