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화랑’이 콘텐츠 영향력 지수 1위에 등극했다. ‘도깨비’를 제친 결과다.
CJ E&M과 닐슨 코리아가 2일 발표한 2016년 12월 4주(12월 19일~12월 25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 순위에 따르면, KBS2 ‘화랑’이 292.4 CPI를 기록해 1위로 신규 진입했다. 2위는 282.9 CPI를 기록한 tvN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가 차지했다.
3위는 SBS ‘푸른 바다의 전설’, 4위는 ‘낭만닥터 김사부’, 5위는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나타냈다.
지난해 12월 19일 첫 방송된 ‘화랑’은 1,500년 전 신라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화랑들의 열정과 사랑, 성장을 그리는 청춘 드라마로 박서준·박형식·고아라 호연에 힘입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CJ E&M과 닐슨 코리아가 2일 발표한 2016년 12월 4주(12월 19일~12월 25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 순위에 따르면, KBS2 ‘화랑’이 292.4 CPI를 기록해 1위로 신규 진입했다. 2위는 282.9 CPI를 기록한 tvN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가 차지했다.
3위는 SBS ‘푸른 바다의 전설’, 4위는 ‘낭만닥터 김사부’, 5위는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나타냈다.
지난해 12월 19일 첫 방송된 ‘화랑’은 1,500년 전 신라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화랑들의 열정과 사랑, 성장을 그리는 청춘 드라마로 박서준·박형식·고아라 호연에 힘입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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