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가수 테이가 시청자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테이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별들의 전쟁’ 편에서 6연승 올킬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테이는 김광석의 ‘그날들’로 무대에 올랐다. 자타공인 따뜻한 감성과 시원한 폭풍 가창력으로 원곡의 매력을 살렸고 판정단은 뜨거운 환호와 기립박수를 보냈다.
테이는 최고의 가창력으로 가득 채운 풍성한 무대를 선보이며 명실공히 원조 발라드 황태자임을 입증한 순간이었다. 그동안 쌓아온 내공을 발휘하며 437점이라는 높은 점수로 왕중왕전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감미로우면서 매력적인 음색은 ‘테이’라는 이름을 시청자에게 다시 각인시키기에 충분했다. 한층 더 깊어진 감성으로 돌아온 그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포텐을 터트렸다.
테이는 자신의 SNS 를 통해 “올해를 마무리 하는 감사한 무대를 준비하면서 잊어야 하는 것과 결코 잊을 수 없는 것의 시간들을 마주 하게 되었습니다. 잊혀지지 않는 일들과 풀어내야 할 아픔에 함께 하는 작은 무대가 되었으면 합니다. 올 한해도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힘차게 살아 갑시다. 더 건강하고 더 행복하게 “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테이는 최근 7집 하프앨범을 발매, 타이틀곡 ‘사랑은 왜’로 사랑받고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테이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별들의 전쟁’ 편에서 6연승 올킬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테이는 김광석의 ‘그날들’로 무대에 올랐다. 자타공인 따뜻한 감성과 시원한 폭풍 가창력으로 원곡의 매력을 살렸고 판정단은 뜨거운 환호와 기립박수를 보냈다.
테이는 최고의 가창력으로 가득 채운 풍성한 무대를 선보이며 명실공히 원조 발라드 황태자임을 입증한 순간이었다. 그동안 쌓아온 내공을 발휘하며 437점이라는 높은 점수로 왕중왕전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감미로우면서 매력적인 음색은 ‘테이’라는 이름을 시청자에게 다시 각인시키기에 충분했다. 한층 더 깊어진 감성으로 돌아온 그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포텐을 터트렸다.
테이는 자신의 SNS 를 통해 “올해를 마무리 하는 감사한 무대를 준비하면서 잊어야 하는 것과 결코 잊을 수 없는 것의 시간들을 마주 하게 되었습니다. 잊혀지지 않는 일들과 풀어내야 할 아픔에 함께 하는 작은 무대가 되었으면 합니다. 올 한해도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힘차게 살아 갑시다. 더 건강하고 더 행복하게 “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테이는 최근 7집 하프앨범을 발매, 타이틀곡 ‘사랑은 왜’로 사랑받고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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