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판도라’가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판도라'(감독 박정우)는 27일 오전 6시 49분 관객수 9,712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 4,000,796명을 돌파했다. 개봉 후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온 ‘판도라’가 국내외 쟁쟁한 개봉 신작들의 공세 속에서도 장기 흥행의 궤도에 오른 것.
함께 공개된 400만 돌파 감사 포스터는 영화 속 구조대 의상을 입고 환하게 웃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을 담고 있어 영화를 본 관객들에겐 또 다른 여운을, 아직 보지 못한 예비 관객들에겐 기분 좋은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한편, ‘판도라’는 역대 최대 규모의 강진에 이어 한반도를 위협하는 원전 사고까지 예고없이 찾아온 대한민국 초유의 재난 속에서 최악의 사태를 막기 위한 평범한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판도라'(감독 박정우)는 27일 오전 6시 49분 관객수 9,712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 4,000,796명을 돌파했다. 개봉 후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온 ‘판도라’가 국내외 쟁쟁한 개봉 신작들의 공세 속에서도 장기 흥행의 궤도에 오른 것.
함께 공개된 400만 돌파 감사 포스터는 영화 속 구조대 의상을 입고 환하게 웃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을 담고 있어 영화를 본 관객들에겐 또 다른 여운을, 아직 보지 못한 예비 관객들에겐 기분 좋은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한편, ‘판도라’는 역대 최대 규모의 강진에 이어 한반도를 위협하는 원전 사고까지 예고없이 찾아온 대한민국 초유의 재난 속에서 최악의 사태를 막기 위한 평범한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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