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서언–서준이 4세의 자존심을 건 에어 하키 대결을 펼친다.
25일, 크리스마스 특집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162회 ‘크리스마스의 기적’이 방송됐다. 이중 서언–서준이 자존심을 건 에어 하키 대결을 펼쳤다.
이 가운데 서언의 뛰어난 에어 하키 실력이 공개됐다. 서언은 에어 하키 첫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손짓 한 번이 골인으로 이어지는 환상의 슛팅을 선보였고, 시작과 동시에 득점을 해내 깜짝 놀라게 했다.
이를 본 서준은 자신이 더 잘할 수 있다며 서언을 도발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서준은 이를 앙다문 채 게임에 초 집중하며 역전을 꿈꿨다. 하지만 서준의 도발에 서언은 자극을 받았는지 두 눈에 불을 켜곤 서준이 보내는 공을 오는 족족 다 받아쳐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더욱이 서언은 “내가 두 번 이겼어”라며 서준을 다시 한번 자극해 쫄깃한 대결을 만들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25일, 크리스마스 특집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162회 ‘크리스마스의 기적’이 방송됐다. 이중 서언–서준이 자존심을 건 에어 하키 대결을 펼쳤다.
이 가운데 서언의 뛰어난 에어 하키 실력이 공개됐다. 서언은 에어 하키 첫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손짓 한 번이 골인으로 이어지는 환상의 슛팅을 선보였고, 시작과 동시에 득점을 해내 깜짝 놀라게 했다.
이를 본 서준은 자신이 더 잘할 수 있다며 서언을 도발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서준은 이를 앙다문 채 게임에 초 집중하며 역전을 꿈꿨다. 하지만 서준의 도발에 서언은 자극을 받았는지 두 눈에 불을 켜곤 서준이 보내는 공을 오는 족족 다 받아쳐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더욱이 서언은 “내가 두 번 이겼어”라며 서준을 다시 한번 자극해 쫄깃한 대결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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