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수' 이동건X조윤희, 설렘 콤보 스킨십 (feat. 볼뽀뽀, 쓰다듬)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이동건, 조윤희 / 사진제공=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이동건과 조윤희의 애정 행각이 설렘을 자아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는 이동진(이동건)이 나연실(조윤희)을 위해 호텔방을 예약해주고 돌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연실은 첫 호텔 방문에 “방이 너무 좋아서 잠이 안 올 것 같다”고 감탄했다. 이에 “그럼 내가 가지 말고 재워줄까요?”라고 묻는 이동진에 당황했다.

이동진은 호텔을 나서기 전 나연실에게 “답례를 해줘야하는 것 아니냐”면서 볼을 내밀었다. 나연실은 수줍어하며 이동진의 볼에 입을 맞췄다. 이동진은 이에 나연실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칭찬했다. 이동진은 방을 나가기 전 나연실의 볼에 자신도 입을 맞추며 설렘을 자아내는 스킨십 콤보를 선사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