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도깨비’가 최고 14.9%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 5회분은 평균 시청률 12.7%, 최고 14.9%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 전국 기준)
tvN은 남녀 20~40대 시청률을 타깃으로 평균 10.2% 최고 12.1%까지 상승세를 이어가며 전 채널에서 1위를 기록했다. 공유와 김고은의 케미스트리가 제대로 시청자들에 통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도깨비 김신(공유)은 도깨비 신부 지은탁(김고은)의 10년 후 미래를 봤다. 미래에는 불멸의 삶을 끝내는 자신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김신은 “결국 나는, 그 선택을 했구나”라면서 자신이 죽은 후 지은탁의 인생에서 완벽하게 삭제됐다는 것을 깨닫고는 눈물을 흘렸다. 앞으로 두 사람의 운명적 사랑이 어떤 전개를 보여줄지 주목되고 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지난 16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 5회분은 평균 시청률 12.7%, 최고 14.9%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 전국 기준)
tvN은 남녀 20~40대 시청률을 타깃으로 평균 10.2% 최고 12.1%까지 상승세를 이어가며 전 채널에서 1위를 기록했다. 공유와 김고은의 케미스트리가 제대로 시청자들에 통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도깨비 김신(공유)은 도깨비 신부 지은탁(김고은)의 10년 후 미래를 봤다. 미래에는 불멸의 삶을 끝내는 자신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김신은 “결국 나는, 그 선택을 했구나”라면서 자신이 죽은 후 지은탁의 인생에서 완벽하게 삭제됐다는 것을 깨닫고는 눈물을 흘렸다. 앞으로 두 사람의 운명적 사랑이 어떤 전개를 보여줄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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