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김우리 / 사진=SBS ‘자기야-백년손님’ 캡처
‘자기야-백년손님’이 부동의 목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16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은 평균 시청률 9.1%, 최고 시청률 10.5%(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평균 시청률은 지난주 8%를 기록한 것에 비해 1%포인트 이상 오르며 동시간대 방송된 목요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업무로 호텔 론칭 행사에 초대돼 클럽을 찾았던 김우리는 “클럽 입구에 서있는데 어떤 여성분이 저보고 아저씨!라고 부르더라. 당황해서 ‘저보고 아저씨라고 했어요?’라고 되물었다. 그랬더니 그 친구가 ‘아저씨 저 예린이 친구에요’라고 답하더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그 친구가 ‘놀다 가시나봐요?’ 라고 묻는데 ‘나는 일 때문에 온 거야’라고 구차하게 변명도 못하고 정말 억울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우리는 “한 번은 딸들과 수영장에서 놀았는데 차예련 씨에게 전화가 왔다”며 “가정도 있는 오빠가 왜 그러냐고 하더라. 억울했다”고 주변의 오해를 받은 일화를 털어놓아 관심을 모았다. ‘자기야-백년손님’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김우리 / 사진=SBS ‘자기야-백년손님’ 캡처](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6/12/2016121609542090635-540x444.jpg)
평균 시청률은 지난주 8%를 기록한 것에 비해 1%포인트 이상 오르며 동시간대 방송된 목요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스타일리스트 김우리였다. 스튜디오에 출연한 김우리는 미모의 아내와 두 딸들을 최초로 공개했다. 또한 김우리가 클럽 앞에서 자신의 딸 친구를 만난 이야기를 고백하는 순간은 최고 시청률 10.5%를 기록했다.
업무로 호텔 론칭 행사에 초대돼 클럽을 찾았던 김우리는 “클럽 입구에 서있는데 어떤 여성분이 저보고 아저씨!라고 부르더라. 당황해서 ‘저보고 아저씨라고 했어요?’라고 되물었다. 그랬더니 그 친구가 ‘아저씨 저 예린이 친구에요’라고 답하더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그 친구가 ‘놀다 가시나봐요?’ 라고 묻는데 ‘나는 일 때문에 온 거야’라고 구차하게 변명도 못하고 정말 억울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우리는 “한 번은 딸들과 수영장에서 놀았는데 차예련 씨에게 전화가 왔다”며 “가정도 있는 오빠가 왜 그러냐고 하더라. 억울했다”고 주변의 오해를 받은 일화를 털어놓아 관심을 모았다. ‘자기야-백년손님’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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