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자기야-백년손님’이 부동의 목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16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은 평균 시청률 9.1%, 최고 시청률 10.5%(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평균 시청률은 지난주 8%를 기록한 것에 비해 1%포인트 이상 오르며 동시간대 방송된 목요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스타일리스트 김우리였다. 스튜디오에 출연한 김우리는 미모의 아내와 두 딸들을 최초로 공개했다. 또한 김우리가 클럽 앞에서 자신의 딸 친구를 만난 이야기를 고백하는 순간은 최고 시청률 10.5%를 기록했다.
업무로 호텔 론칭 행사에 초대돼 클럽을 찾았던 김우리는 “클럽 입구에 서있는데 어떤 여성분이 저보고 아저씨!라고 부르더라. 당황해서 ‘저보고 아저씨라고 했어요?’라고 되물었다. 그랬더니 그 친구가 ‘아저씨 저 예린이 친구에요’라고 답하더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그 친구가 ‘놀다 가시나봐요?’ 라고 묻는데 ‘나는 일 때문에 온 거야’라고 구차하게 변명도 못하고 정말 억울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우리는 “한 번은 딸들과 수영장에서 놀았는데 차예련 씨에게 전화가 왔다”며 “가정도 있는 오빠가 왜 그러냐고 하더라. 억울했다”고 주변의 오해를 받은 일화를 털어놓아 관심을 모았다. ‘자기야-백년손님’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16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은 평균 시청률 9.1%, 최고 시청률 10.5%(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평균 시청률은 지난주 8%를 기록한 것에 비해 1%포인트 이상 오르며 동시간대 방송된 목요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스타일리스트 김우리였다. 스튜디오에 출연한 김우리는 미모의 아내와 두 딸들을 최초로 공개했다. 또한 김우리가 클럽 앞에서 자신의 딸 친구를 만난 이야기를 고백하는 순간은 최고 시청률 10.5%를 기록했다.
업무로 호텔 론칭 행사에 초대돼 클럽을 찾았던 김우리는 “클럽 입구에 서있는데 어떤 여성분이 저보고 아저씨!라고 부르더라. 당황해서 ‘저보고 아저씨라고 했어요?’라고 되물었다. 그랬더니 그 친구가 ‘아저씨 저 예린이 친구에요’라고 답하더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그 친구가 ‘놀다 가시나봐요?’ 라고 묻는데 ‘나는 일 때문에 온 거야’라고 구차하게 변명도 못하고 정말 억울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우리는 “한 번은 딸들과 수영장에서 놀았는데 차예련 씨에게 전화가 왔다”며 “가정도 있는 오빠가 왜 그러냐고 하더라. 억울했다”고 주변의 오해를 받은 일화를 털어놓아 관심을 모았다. ‘자기야-백년손님’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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