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임정하 감독이 故이윤혁 군에 대해 언급했다.
임정하 감독은 15일 열린 영화‘뚜르:내 생애 최고의 49일'(감독 임정하 외)에 참석했다.
이날 임정하 감독은 이윤혁 군에 대해 언급하며 “정말 대단한 친구다. 프랑스에 가는 것도, 라이딩 하는 것도, 갔다 오면 어떻게 될지 얼마나 두려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임 감독은 “하지만 윤혁이는 그 다음을 걱정하지 않고 달려서 결국 완주를 해냈다”며 “이 영화를 보시는 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은 ‘내일을 두려워 하지 말고, 오늘 이 시간을 최고로 살아라. 절대로 좌절하지 말고 한 걸음 더’라고 말씀 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뚜르:내 생애 최고의 49일’은 스물여섯 희귀암 청년이 한국인 최초로 ‘뚜르드프랑스’ 3,500km 코스를 완주한 49일간의 기록을 담고 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임정하 감독은 15일 열린 영화‘뚜르:내 생애 최고의 49일'(감독 임정하 외)에 참석했다.
이날 임정하 감독은 이윤혁 군에 대해 언급하며 “정말 대단한 친구다. 프랑스에 가는 것도, 라이딩 하는 것도, 갔다 오면 어떻게 될지 얼마나 두려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임 감독은 “하지만 윤혁이는 그 다음을 걱정하지 않고 달려서 결국 완주를 해냈다”며 “이 영화를 보시는 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은 ‘내일을 두려워 하지 말고, 오늘 이 시간을 최고로 살아라. 절대로 좌절하지 말고 한 걸음 더’라고 말씀 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뚜르:내 생애 최고의 49일’은 스물여섯 희귀암 청년이 한국인 최초로 ‘뚜르드프랑스’ 3,500km 코스를 완주한 49일간의 기록을 담고 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