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아버지 제가 모실게요’ 박은빈과 이태환의 모습이 공개됐다.
8일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이하 아제모) 측은 동희(박은빈)와 성준(이태환)이 함께 차안에 앉아 연인인양 수줍고도 달달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는 스틸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성준과 동희는 단정한 복장을 하고 앞 좌석에 나란히 앉아 있다. 출근길을 연상시키는 차림을 한 두 사람은 차안에서 살짝 미소를 머금은 채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다. 먼저 차에서 내리는 동희, 그리고 그런 그녀를 지긋이 바라보고 있는 성준의 눈빛까지 마치 연인 같은 둘의 표정과 행동 하나하나가 지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다.
동희와 성준은 대만에서 우연찮은 만남 이후, 한지붕 아래 사돈 지간이지만 어색한 동거를 시작한 사이다. 그러한 가운데 동희는 오빠의 빚을 갚기 위해 성준이 본부장으로 있는 회사에 출근하게 되고, 성준의 설레임을 눈치 챈 방미주 이사의 견제까지 받게 된 상황. 이에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는 어떻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아제모’는 1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8일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이하 아제모) 측은 동희(박은빈)와 성준(이태환)이 함께 차안에 앉아 연인인양 수줍고도 달달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는 스틸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성준과 동희는 단정한 복장을 하고 앞 좌석에 나란히 앉아 있다. 출근길을 연상시키는 차림을 한 두 사람은 차안에서 살짝 미소를 머금은 채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다. 먼저 차에서 내리는 동희, 그리고 그런 그녀를 지긋이 바라보고 있는 성준의 눈빛까지 마치 연인 같은 둘의 표정과 행동 하나하나가 지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다.
동희와 성준은 대만에서 우연찮은 만남 이후, 한지붕 아래 사돈 지간이지만 어색한 동거를 시작한 사이다. 그러한 가운데 동희는 오빠의 빚을 갚기 위해 성준이 본부장으로 있는 회사에 출근하게 되고, 성준의 설레임을 눈치 챈 방미주 이사의 견제까지 받게 된 상황. 이에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는 어떻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아제모’는 1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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