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이선구가 ‘여자의 비밀’ 종영 인사를 전했다.
KBS2 ‘여자의 비밀’(극본 송정림, 연출 이강현)을 통해 공중파 첫 신고식을 치른 이선구는 신선한 마스크와 섬세한 눈빛 연기로 안방극장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선구는 이번 드라마에서 악녀 채서린(김윤서)의 신분상승을 돕는 조력자이자 깊은 연정을 숨긴 채 그를 지키는 오동수 역을 맡아 다채로운 매력으로 안방극장에서 열연을 펼쳤다.
특히, 과거를 지우고 새 삶을 꿈꾸는 채서린을 위해 온갖 비열한 일부터 위험천만한 일까지 마다하지 않는 수행원으로 그를 돕는 것은 물론, 모두가 외면한 순간에도 마지막까지 곁을 지키는 절절한 사랑꾼의 면모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100부작이 넘는 긴 호흡의 연기를 처음 선보인 이선구는 “이렇게 좋은 작품을 통해 시청자분들께 많은 사랑을 받게 돼 기쁘고 감격스럽다. 그동안 끝까지 오동수를 지켜봐 주시고, 관심 가져주신 많은 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더불어 이선구는 “오동수와는 헤어졌지만 또 다른 모습으로 빨리 인사드리고 싶다. 보여드리고 싶은 모습이 많다. 한걸음씩 배우고 성장하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할 테니 계속 지켜봐주시기 바란다. 마지막으로 저희 드라마를 사랑해주신 모든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각오를 더했다.
첫 지상파 드라마 출연에도 깊은 연기 내공과 가능성을 보여준 배우 이선구의 다음 행보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이선구의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여자의 비밀’은 25일 오후 7시 50분 104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KBS2 ‘여자의 비밀’(극본 송정림, 연출 이강현)을 통해 공중파 첫 신고식을 치른 이선구는 신선한 마스크와 섬세한 눈빛 연기로 안방극장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선구는 이번 드라마에서 악녀 채서린(김윤서)의 신분상승을 돕는 조력자이자 깊은 연정을 숨긴 채 그를 지키는 오동수 역을 맡아 다채로운 매력으로 안방극장에서 열연을 펼쳤다.
특히, 과거를 지우고 새 삶을 꿈꾸는 채서린을 위해 온갖 비열한 일부터 위험천만한 일까지 마다하지 않는 수행원으로 그를 돕는 것은 물론, 모두가 외면한 순간에도 마지막까지 곁을 지키는 절절한 사랑꾼의 면모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100부작이 넘는 긴 호흡의 연기를 처음 선보인 이선구는 “이렇게 좋은 작품을 통해 시청자분들께 많은 사랑을 받게 돼 기쁘고 감격스럽다. 그동안 끝까지 오동수를 지켜봐 주시고, 관심 가져주신 많은 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더불어 이선구는 “오동수와는 헤어졌지만 또 다른 모습으로 빨리 인사드리고 싶다. 보여드리고 싶은 모습이 많다. 한걸음씩 배우고 성장하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할 테니 계속 지켜봐주시기 바란다. 마지막으로 저희 드라마를 사랑해주신 모든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각오를 더했다.
첫 지상파 드라마 출연에도 깊은 연기 내공과 가능성을 보여준 배우 이선구의 다음 행보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이선구의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여자의 비밀’은 25일 오후 7시 50분 104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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