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보이스퍼/사진제공=에버모어뮤직
보이스퍼/사진제공=에버모어뮤직
Mnet ‘슈퍼스타K6’에서 ‘북인천 나인틴’이라는 이름으로 출연, 감미로운 하모니로 주목받은 그룹 보이스퍼가 지상파 출격에 나선다.

보이스퍼는 25일 오후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신곡 발표 후 처음으로 지상파 가요순위프로그램에서 무대를 꾸민다.

이들은 지난 18일 신곡 ‘어쩌니’를 발표, 출중한 가창력을 뽐냈다.

소속사인 에버모어뮤직 측은 “보이스퍼가 이번 미니음반을 발표하면서 소년에서 무게감 있는 보컬그룹으로서의 확고한 자리매김을 노리고 있다”며 “‘어쩌니’를 통해 ‘뮤직뱅크’ 시청자들에게 이 같은 이미지를 심어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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